-모로코 방문 중인 마크롱 대통령, 2030 모로코 월드컵 성공 개최 기원

모로코를 방문 중인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양국이 축구에 대한 열정을 언급하며, 모로코가 2030년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를 바라며, 그 성공에 함께 참여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3일간 모로코에 공식 방문한다. 

-성폭력 혐의에 휩싸인 배우 제라르 데빠르디유 법정에 출석하지 않아.

여러 건의 성폭력 혐의에 휩싸인 배우 제라르 데빠르디유(Gérard Depardieu)가 파리 형사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2021년 영화 촬영 중 두 여성에게 성추행을 가한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되어 있었는데, 그는 현재 극도로 심리적 고통을 받고 있으며, 의사들이 출석하지 말라는 처방을 내려 재판은 2025년 3월로 연기되었다고 한다.

-프랑스 스포츠에 히잡 금지는 차별

프랑스에서 스포츠에서의 히잡 착용 금지는 차별적이며 취소되어야 한다고 유엔의 여러 독립 전문가들이 주장했다고 한다. 이들은 국가의 중립성과 세속성은 표현의 자유 및 종교나 신념의 자유에 제한을 가하는 정당한 이유가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과속 단속 카메라 2025년부터 세 가지 새로운 위반 사항 감지

과속 단속 카메라가 2025년부터 세 가지 새로운 위반 사항을 감지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앞차와의 안전 거리 유지, 안전벨트 미착용, 그리고 운전하면서 핸드폰 사용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위반시 135유로의 벌금과 면허증3점 벌점을 받게 된다고 한다. 

-유럽서 통조림 참치의 수은 오염 확산

유럽에서 통조림 참치의 수은 오염이 전반적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두 개의 비정부기구(NGO)가 경고했다. Bloom과 Foodwatch는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높은 수은 오염이 발견된 참치 통조림에 대해 긴급 조치를 취할 것을 대형 유통업체와 정부에 촉구했다. 프랑스, 독일,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등 5개 유럽 국가에서 무작위로 선택한 148개의 통조림을 검사한 결과,  모든 샘플(100%)에서 수은 오염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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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