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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24년 9월 30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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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09-30 18:41 조회 1,62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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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공습: 프랑스 외교부 장관 12톤의 의료 물품 가지고 베이루트 도착 

프랑스 외교부 장관인 장-노엘 바로(Jean-Noël Barrot)는 9월 29일 일요일 저녁, 12톤의 의료 물품을 가지고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수도 베이루트에 도착했다고 한다. 장관은 "이 물품들은 중상자 1000명을 치료할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민간인들의 편에 있을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 긴급 의료 지원은 레바논 보건부 장관 피라스 아비아드(Firass Abiad)에게 전달되었으며, 이후 래바논 내의 프랑스인의 안전에 관한 회의가 진행되었다고 한다.


-마크롱 대통령 진영의 27명의 국회의원 모든 세금 인상에 반대

지난 토요일 프랑스 주간 경제신문 라트리뷴(La Tribune)을 통해 마크롱 대통령 진영의 27명의 국회의원들이 모든 세금 인상에 반대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미셀 바르니에(Michel Barnier)신임 총리는 지난 금요일 사온에루와르(Saon-et-Loire)신문 인터뷰에서 여유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예외적이고 일시적인 세금 인상 가능성을 언급한 것에 대한 반응이다. 


-프랑스 전역에서 ‘권리’를 요구하는 자발적 임신 중지 옹호 시위

지난 토요일 프랑스 전역에서 정부에게 권리를 요구하는 자발적 임신 중지를 지지하는 집회가 열렸다. 지난 3월 세계 최초로 자발적 임신 중지가 프랑스 헌법에 명시되었는데,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권리 즉 의료지원 같은 보장을 요구하는 시위였다. 

'유럽의 자발적 임신중지, 여성들이 결정한다'라는 문구로 파리에서 행진이 시작되었는데, 페미니스트 단체들과 노동조합들로 집회가 구성되어 있었다고 한다. 


-10월 1일 열차 파업: TGV  정상 운행되지만, 일부 지역 열차 혼란 예상

CGT, Solidaires, FSU가 주도하는 10월1일 화요일의 파업이 열차 운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부 지역 열차(TER, Transilien)와 인터시티 열차는 약간의 혼란이 있을 수 있다고 프랑스 국영철도청(SNCF)은 어제 일요일에 발표했다.이번 파업은 임금과 연금 문제로 인한 것이라고 한다. 


-파리 롤랑가로스 경기장에서 현금과 보석 도난 

지난9월 26일(목)에서 27일(금)로 넘어가는 밤에 파리의 롤랑가로스 경기장에서 현금 11,000유로와 20,000유로 상당의 보석이 도난 당해서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  이번 사건은 이 시설에서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한다.  한 명 또는 여러 명의 범인이 매년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가 열리는 이 시설의 높은 담장을 넘어 경기장에 침입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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