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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24년 9월 25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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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09-25 18:25 조회 1,07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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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 장관직 인수인계

월요일에 여러 장관직 인수인계가 있었다. 에릭 뒤퐁-모레티(Éric Dupond-Moretti)는 디디에 미고(Didier Migaud)에게 법무부 장관직을 넘겼고, 제랄드 다르마냉(Gérald Darmanin)은 브뤼노 르테이요(Bruno Retailleau)에게 내무부 장관직을, 니콜 벨루베(Nicole Belloubet)는 안 제네테(Anne Genetet)에게 교육부 장관직을 넘겼다. 


-칸(Cannes), 예고 없는 집중 호우로 물에 잠겨

지난 월요일 프랑스 남부 도시, 칸(Cannes)에서 강한 폭풍 후, 집중 호우로 거리들이 침수되었다고 한다. 소셜 미디어에 침수된 도로 영상들이 많이 퍼졌으며, 물에 휩쓸리는 차량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칸 시장 데이비드 리스나르는 X(트위터)를 통해 ‘어떠한 경보도 받지 못했으며, 기상 모델에서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었지만 시청 팀들이 현장에서 관리했다 ‘고 전했다. 인명 피해나 부상자는 없었다. 


-30개의 여성 단체들 10월 19일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시위 촉구

여성 재단(Fondation des femmes)과 같은 약 30개의 여성주의 단체들이 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해 오는 10월 19일에 시위를 촉구했다. 이들은 새 정부에 "강력한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 이번 호소는 지난 9월 14일, 남편에 의해 약에 취해 뭇남성들에게 성폭행을 당한 지젤 펠리코를 지지하는 시위 이후에 나온 것으로, 성폭력 피해자들이 두려움과 걱정 없이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성폭력을 실질적으로 근절해야 하고자 한다고 했다. 


-지난 국회 해산으로 논의가 중단되었던 조력 사망법 추진

 국회 의장,  야엘 브라운-피베(Yaël Braun-Pivet)는 어제 화요일에 연말 전에 조력 사망법(안락사)을 국회에서 재검토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지난 6월 투표를 앞두고 있었는데, 국회 해산으로 인해 논의가 중단된 상태다. 브라운-피베 의장은 BFMTV와의 인터뷰에서 "이 법안은 프랑스 국민들이 기다리고 있는 법안이고, 우리는 준비되어 있고, 법안도 준비되어 있으니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85만 명의 퇴직 연금 수령자에게 오늘부터 600유로의 추가 혜택 제공

 9월 25일 오늘부터 약 85만 명의 은퇴자가 평균 600유로에 달하는 연금 인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 혜택은 소득이 적은 연금 수령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정부가 연금 제도 개혁의 일환으로 도입한 조치다.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는 각자의 연금 수령액과 소득 기준에 따라 달라지는데, 일반적으로 소득이 낮거나 일정 기준 이하인 연금 수령자들에게 혜택이 제공되므로, 자신이 해당되는지 확인하려면 프랑스 정부 또는 관련 연금 기관에 문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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