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024년 9월 12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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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09-12 17:03 조회 1,818 댓글 0본문
-다음 주에 프랑스 새 정부 구성될 예정
어제 수요일, 신임 총리 미셸 바르니에는 다움 주에 새 정부가 구성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신임 총리는 여러 정당 대표들을 만났다고 하면서, 국회 내의 모든 정당 그룹들을 정부 구성에 포함시키기를 원한다고 했다. 사회당은 그와의 만남을 거부했다.
-일드프랑스 지역의회장, 파리시장의 파리 외곽 순환도로 제한속도 50km에 반대
발레리 페크레스(Valérie Pécresse) 일드프랑스 지역의회장은 10월 1일부터 파리 외곽 순환도로의 속도를 시속 50km로 제한하려는 파리 시장의 계획을 "일방적이고, 반사회적이며 비효율적"이라며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일드프랑스 지역의회장은 외곽 순환도로 관리 권한을 이양받기를 원하며, 이 계획을 철회하고 대신 소음을 줄이기 위한 새로운 방음 장치를 설치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주장하면서, 이 작업의 절반을 지역에서 재정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올림픽, 패럴림픽 프랑스 챔피언들의 행진 관람을 위한 7만장의 무료 입장권 바로 매진
오는 토요일인 9월 14일, 파리 샹젤리제 거리서 열리는 올림픽 및 패럴림픽 챔피언들의 행진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이 어제 수요일부터 온라인으로 제공되었는데, 16시부터 시작된 등록은 몇시간 만에 7만장이 매진되었다. 이날 테디 리네르, 레옹 마르샹, 앙투안 뒤퐁 등의 참석이 확정되었다고 한다.
-2024년 상반기 270만 가구 사회주택 기다리고 있어
2024년 상반기, 사회주택을 기다리는 가구 수가 270만 가구에 달했으며, 이는 2023년에 비해 10만 명이 증가한 수치라고 한다. 이는 새로운 기록으로, 사회주택연합(USH) 회장 에마뉘엘 코스에 따르면 수요는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모든 지역에서 지난 몇 년과 마찬가지로 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저렴한 주택에 대한 접근 문제가 여전히 매우 중요한 과제임을 보여준다고 했다.
-프랑스 날씨, 기온 급격히 떨어져
이번 주 프랑스의 기온이 크게 떨어졌다. 이유는 북극 기단이 프랑스로 유입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 찬 공기는 북쪽에서 남하하며 프랑스 전역에 영향을 미치고, 특히 북부 및 중부 지역에서 기온이 평년보다 5-8도 정도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일부 지역에서는 서리가 내릴 수도 있다고 한다.
재불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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