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024년 8월 24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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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08-24 16:25 조회 1,031 댓글 0본문
-오늘 파리 해방 80주년 기념, 21시에 파리의 교회 종들 울릴 예정
1944년 8월 24일 나치하에 있던 파리가 해방된 날이다. 오늘 파리 해방 80주년을 기념하여 오늘 21시에 파리의 교회 종들이 울릴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이번 주말8월 24일과 25일에 축제 및 예술 행사가 열리게 된다.
-마크롱 대통령은 새로운 총리 임명 위해 정당 대표들 만나
마크롱 대통령은 어제8월 23일(금) 엘리제 궁에서 새로운 총리를 찾기 위해 NFP, 공화당(LR), 그리고 대통령 진영의 대표들을 만났다고 한다. 신인민전선의 총리 후보, 루시 카스테(Lucie Castets)에 의하면, 대통령은 프랑스인들이 정치 방향이 바뀌기를 원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고 한다. 사임 총리인 가브리엘 아딸은 총리가 중도파 블럭에서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열기구 올림픽 성화대 패럴림픽 동안 다시 파리 밤 하늘로 오를 예정
열기구 올림픽 성화가 8월 29일부터 파리 하늘로 다시 올라가게 된다. 8월 29일부터 9월 8일까지 패럴림픽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19시까지 대중에게 공개되며, 그날의 날씨에 따라 매일 밤 21시에서 다음날 2시 사이에 파리 하늘로 한번씩 떠오르게 된다.
-파리교통공사의 버스 운전사들 기술 검사 경고등 삭제 압박 받아
파리교통공사(RATP)의 버스 운전사들이 의무적인 기술 검사(contrôles techniques)를 앞두고 경고등을 삭제하라는 압박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지만, 회사 측은 이를 부인하고 있다. 프랑스 언론에 익명으로 제보한 증인들도 있다. 버스 운전사들은 버스 운행이 중단되는 것을 막기 위해 검사를 앞두고 경고등을 삭제하도록 압박을 받았다. 운행 중단은 교통 순환을 저해하고 회사에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 차량의 상태를 보장하는 기술 검사는 모든 자동차와 대중교통수단에 필수다. 일드프랑스 지역의 5,000대 이상의 버스는 매 6개월마다 이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이번 부정 행위는 승객들을 위험에 처할 수 있다.
-르블로숑(Reblochon) 치즈 포도상구균 위험으로 회수
여러 종류의 르블로숑(Reblochon) 치즈가 포도상구균 위험으로 인해 회수되고 있다. 이번 대규모 회수에는 Auchan, Carrefour, Casino를 포함한 여러 대형 마트에서 판매된 사부아(Savoie) 지역의 르블로숑(Reblochon) 치즈로, Rappel Conso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회수의 원인은 잠재적 포도상구균은 감염될 경우 식중독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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