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024년 8월 22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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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08-22 17:10 조회 840 댓글 0본문
-40대 남성, 앙굴렘 시청 방화
어제 8월 21일(수), 46세 남성이 앙굴렘 시청에 침입해 시청 건물 내부에 방화를 저지른 후 시 경찰의 총격에 중상을 입었다고 한다. 8월 21일 정오쯤 그는 휘발유 통을 들고 앙굴렘 시청에 침입해 건물 내의 한 사무실에 불을 질렀다. 이 남성의 방화 동기는 현재로서는 알려지지 않았고, 다른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4-2025 학년도에 1,500명의 의대 인턴 감소 경고에 정부 무시
정부가 신학기에 1,500명의 인턴직이 없어질 것이라는 경고를 무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의료 및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인력 부족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사안으로, 여러 전문가와 관련 단체들이 우려를 표명하고 있는 가운데, 일간지 리베라시옹이 이를 다룬 기사에 사임 보건부 차관인 프레데릭 발레투는 "진실의 작은 왜곡’ 이라고 반응했다고 한다.
그는 학생들이 시험에 응시하지 않았음을 강조했고, 극좌파당의 한 의원은 이를 또한 반박하며 새로운 시험이 학생들에게 어떤 피해를 줄지 모르는 처사라고 비난했다.
-오를리 공항, 폭탄 오경보로 인해 비행기 운항 중단
어제 8월 21일(수), 20시경 오를리 공항에서 이륙을 준비 중이던 트랜사비아(Transavia) 항공사의 비행기에 폭탄이 있다는 익명의 전화가 접수되었고, 이로 인해 해당 항공편은 취소되었다고 한다.
항공 헌병대는 비행기에 타고 있던 약 60명의 승객을 대피시키고, 폭발물 처리반과 탐지견 팀을 파견시켜 3시간 가량 항공기를 수색했는데, 폭탄은 발견되지 않았다. 늦은 시간으로 비행기가 이륙할 수 없어서, 승객들은 인근 호텔에 머물었다 고 한다
-전 총리 엘리자베트 보른, 르네상스 당 대표직에 출마
전 총리이자 현재 칼바도스 지역구 의원인 엘리자베트 보른은 8월 21일(수) 일간지, 르 파리지앵과의 인터뷰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정당인 르네상스 당의 대표직에 출마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이 정당의 단결을 지키는 것이 '생명선'"이라며 "아주 폭넓게 단결"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Mandelieu-la-Napoul, 부르키니 착용 금지
니스 행정법원은 7월 8일에 내려진 "예의에 어긋나는 복장"에 대한 시 조례를 승인했는데 그 내용에는 여성 무슬림 수영복인 부르키니 착용을 금지시킨 조항이 있었다. 이를 차별로 보고 반대하는 두 건의 소송을 8월 20일 (화) 기각했다. 이로써 망드류 라 나풀(Mandelieu-la-Napoule) 해변서 부르키니를 입고 해수욕을 하는 여성들은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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