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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24년 8월 21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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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08-21 18:24 조회 95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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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 장관, 팰럴림픽에 2만 5천 경찰, 헌병 배치 발표 

프랑스 사임 내무부 장관, 제랄드 다르마냉(Gérald Darmanin)은 어제 화요일

8월 28일에서 9월 8일까지 열릴 팰러림픽에 2만 5천명의 경찰과 헌병을 배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1만명의 사설안전요원이 경찰과 함께 배치된다고 했다.


-알랑 들롱 별세, 그의 남겨진 반려견 안락사 논란

지난 일요일 세상을 떠난 프랑스 배우, 알랑 들롱은 예전 파리마치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반려견보다 먼저 떠나면 수의사에게 둘이 함께 떠나게 해달라고 요청할 것이라고 한적이 있다. 이에 그의 별세 후, 반려견에 대한 안락사 이야기가 나왔지만,  안락사 시키지 않고, 알랑 들롱이 살던 집에서 지낼 것이라고 했다. 


- 올해 초부터 18명 프랑스 국적 박탈

2002년에서 2014년 사이에는 12년 동안 단 8건의 국적 박탈만이 이루어졌는데, 2024년 초부터 18명이 프랑스 국적을 박탈당했으며, 이는 21세기 들어 기록적인 숫자라고 한다. 최근 몇 달 사이에 테러리즘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수감자들이 많이 출소했는데, 이들이 출소하면서 프랑스 국적을 박탈당했기에 숫자가 늘어났다고 한다. 이는 또한 프랑스 국적을 보유한 이중 국적자에 한해서다.  


-"병 하나당  20~30상팀": 유리 공병 보증금 제도가 곧 4개 지역서 시범 실시

2025년 봄부터 프랑스의 4개 지역에서 유리 용기 보증금 제도가 시범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보증금 금액은 20~30 상팀(centimes) 정도가 사이가 될 것이다. 유리 공병 보증금 제도란 소비자가 먼저 제품과 함께 유리병 값을 지불하고 나중에 빈병을 가져다 주면 병값을 환불 받는 제도다. 



-뉴욕서, 파리 올림픽 선수촌의 초콜릿 머핀을 맛보기 위해 2시간 줄서

파리 올림픽 선수촌 식당의 머핀 먹는 모습의 영상을 찍어 소셜미디어에 올린 노르웨이 수영 선수 영상이 크게 퍼지면서, 파리 올림픽이 끝난 1주일 뒤 뉴욕의 한 까페에서 같은 머핀을 판매했다. 프랑스에서 300개의 머핀이 배송되었고, 한 개당 10.89달러(9유로)에 판매되었는데,  미국인들은 이 머핀을 맛보기 위해 2시간 이상 줄을 서서 기다리기도 했다고 한다. 메핀 제조사는 coup de pates로 팰럴림픽 계기로 외국에 수출 판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재불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감리교회

파리제일장로교회

파리침례교회

파리순복음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

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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