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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24년 8월 14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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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08-14 17:42 조회 98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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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끝난 8월 12일부터 바뀐 것들, 파리 교통, 레드 존 등

파리 하계 올림픽이 끝나고 8월 12일부터 8월 25일까지 지하철 운행 빈도가 평소 수준으로 회복되고, 프랑스 국영철도(SNCF)가 운영하는 트랑질리앙과 RER 노선의 서비스는 비혼잡 시간대에 축소된다. 올림픽 동안 폐쇄되었던 여러 지하철역과 트램 정거장이 8월 12일부터 다시 문을 열고, 샹젤리제-클레망소(1호선 및 13호선) 역은 8월 21일까지 정차하게 된다. 

트램 역 "포르트 드 베르사유(T3a), 포르트 디시(T2), 그리고 콜레트 베송(T3b) 역에 다시 정차를 하고, 반면, 8월 28일 패럴림픽 개막식이 열릴 장소인 중심부에 위치한 콩코르드(1, 8, 12호선)와 튈럴리(1호선) 정거장은 9월까지 여전히 닫혀있다. 

또한 8월 12일 월요일부터 25개의 올림픽 경기장 주변의 레드 존이 패럴림픽까지 일시 중지되었고, 일부 올림픽 전용 차선이 8월 14일 수요일에 해제되기는 하나, 대부분 패럴림픽이 끝나고 선수들이 돌아가는 9월 11일까지 활성화 된다. 


-8월 28일부터 열릴 파리 패럴림픽에 대해

파리 패럴림픽이 8월 28일부터 9월8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8월 28일 개막식은 184 개국에서 4400명의 선수들이, 개막식 공연이 있을 콩코드 광장을 향해 샹젤리제 거리를 행진한다.  패럴림픽 개막식 예술 감독은 파리 하계 올림픽 개폐막식을 맡은 토마 졸리가 담당한다.  23개 종목에 549경기가 18개의 장소, 파리 하계 올림픽이  경기가 있었던, 그랑 팔레. 앵발리드, 베르사유 궁전, 스타드 드 프랑스 등에서 열리게 된다.

1백 4십만 티켓이 이미 판매되었고, 8월 12일부터 7만 5천장이 15유로에 판매되고, 결승전들의 경기 입장권 3십만장은 25유로에 폐막식은 120유로에 판매되고 있다. 



-일간지 리베라시옹, 대통령의 총리 임명 거부에 변덕 부리는 아이로 비교

올림픽 동안 정치적 휴전을 선언하며 총리 임명을 하지 않고 있던 마크롱 대통령이 좌파에서 내세운 총리 후보, 루시 카스테스( Lucie Castets)의 이름 거론조차 하지 않는 것에 대해 일간지 리베라시옹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또한 사임 총리, 가브리엘 아탈은 극좌와 극우를 제외한  국회 정당들에게 "행동 협약"을 제안한 상황이라고 하면서, 리베라시옹은 ‘마치 아이가 발을 구르며 나는 이 장난감이 싫어, 내 장난감을 가질 거야!"라고 고집 부리는 것과 같다고 했다. 


-프랑스, 영국, 독일,  3국 가자 지구의 휴전 촉구

8월 12일 월요일, 프랑스, 영국, 독일이 공동 성명을 통해 지체 없이 가자 지구의 휴전과 인질 석방을 촉구했다. 오는 목요일, 이집트나 카타르서 국제 정상회담이 있을 예정이라고 하는데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하마스는 대표를 보내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프랑스 대학생 생활비 계속 상승

프랑스 대학생 연합 Unef에 따르면, 2024-2025 학년도에 대학생 생활비가 2.25% 증가하여 연간 482.16유로, 월간 40.18유로의 지출이 늘어난다고 했다. 대학생 생활비는 2024년에 다시 상승했으며, 이는 여러 해 동안 계속된 상승세 이후의 결과라고 하면서,  학생 연합 Unef는 특히 대학 등록금 인상을 비판하고 있다.  2017년 이후 대학생 생활비가 27.76% 증가했다고 한다. 



재불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감리교회

파리제일장로교회

파리침례교회

파리순복음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

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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