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024년 8월 6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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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08-06 19:00 조회 946 댓글 0본문
-나헬 사망: 폭동 1주년, 해결책들이 국회 해산으로 인해 잊혀지거나 멈춰져
지난해 경찰 검문을 피해 달아나다가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했던 나헬 사건 이후 프랑스 전역이 폭동이 일어나면서 당국은 부모 책임 교육 프로그램이나 청소년 범죄자들을 위한 사회 봉사 등의 조치를 취하는 등 해결책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도 별다른 답이 없고, 6월 9일의 국회 해산으로 인해 몇 가지 시도된 해결책들도 중단되었다고 한다.
-몽블랑서 눈사태
지난 일요일 밤에서 월요일 새벽 사이 몽블랑 등반 도중 발생한 눈사태로 최소 15명이 휩쓸렸고, 이 사고로 프랑스인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2014년 이후로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 주택담보대출 금액
2024년 상반기에 프랑스 신규 주택담보대출 총액이 470억 유로로 1년 전보다 36% 감소함으로써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이는 여전히 높은 금리와 거의 변동이 없는 높은 주택 가격 사이에서 구매자가 줄어든 시장 상황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하니예 사망과 관련, 좌파 국회의원 SNS 게시물 논란
좌파 정당, ‘불복하는 프랑스(La France Insoumise)당’국회의원인 소피아 치키루(Sophia Chikirou)는 하니예의 생애를 다룬 이미지를 자신의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유한 후 극우의 공격을 받는 등, 크게 논란이 되었다. 소피아 치키루는 공격적이고 과도한 반응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단순한 정보 제공 차원이었다고 했다.
-파리 올림픽: 한 선수 올림픽 선수촌에서 추방
파리과이 수영 선수, 루아나 알론소는7월 27일, 100미터 접영 예선에서 6위로 마치고 난 이후, 파리를 즐기기 위해 디즈니랜드를 방문했다. 이에 파라과이 올림픽 위원회는 이 행동이 올림픽 기간 동안 선수들에게 부과된 엄격한 규칙에 위배된다고 판단하여 집으로 송환하기로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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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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