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024년 8월 5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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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08-05 17:51 조회 903 댓글 0본문
-프랑스, 래바논 거주 자국민에게 가능한 한 빨리 레바논을 떠날 것을 촉구
하마스 지도자 하니예가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한 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프랑스 당국은 어제 일요일, 레바논 거주 프랑스인들에게 가능한 빨리 레바논을 떠날 것을 촉구했다.
-파리 올림픽: 벨기에 트라이애슬론 선수 센강 수영 경기 후 입원
벨기에 언론은 브뤼셀 출신 트라이애슬론 선수 클레어 미셸이 E.Coli 박테리아에 감염되어 4일 동안 입원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7월 31일 수요일에 열린 올림픽 여자 개인 트라이애슬론 경기 중 센강에서 수영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이 소식은 센강의 수영 가능성에 대한 논란을 다시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올림픽 100m 육상 결승 경기 전에 한 남성 트랙 진입 시도
어제 일요일 파리 올림픽 남자 육상100m 결승이 열리기 직전, 한 남성이 트랙에 난입하려고 시도했지만, 곧 바로 보안 요원들에 의해 제지되었다고 한다. 이 장면은 TV로는 방송되지 않았고, 소셜 미디어에 진입과 체포되는 사진들이 올라왔다고 한다.
-올림픽 피해 떠난 파리 시민들 후회
입장권 가격, 보안, 교통 등 올림픽 관련하여 여러 가지 우려로 많은 파리 시민들이 떠났다. 지난 3월에 실시된 여론 조사에 의하면, 약 47%의 일드프랑스 주민이 8월에 파리를 떠날 것이라고 했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올림픽 기간 동안 휴가를 신청하여 파리를 떠났다. 하지만 경기가 시작된 이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경기장의 분위기와 프랑스가 많은 메달을 따는 등 좋은 결과를 보고는 떠난 이들이 후회하고 있고, 어떤 이들은 경기를 보기 위해 파리로 돌아올 생각 중이라고 프랑스 언론은 전했다.
-파리 올림픽: 개막식 스타들의 의상, 파리 디올 갤러리에서 전시 중
올림픽 개막식에서 셀린 디옹, 레이디 가가, 아야 나카무라가 착용한 드레스가 파리 디올 갤러리에서 전시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성악가 악셀 생-시렐이 프랑스 국가인 '라 마르세예즈'를 부를 떄 입었던 드레스도 전시되고 있는데, 이 의상들은 9월 30일까지 파리 8구에 위치한 디올 갤러리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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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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