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프랑스 2024년 7월 31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07-31 17:53 조회 936 댓글 0

본문

d73d4497ad49432694941e6130a62059_1722415875_7969.png
 


-어제 화요일 센강에서 예정된 남성 철인 3종 경기 강물 오염으로 오늘로 연기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내린 비로 인해 센강이 오염되어 일요일, 철인 3종 경기 훈련이 취소가 되었고 어제로 예정되었던 경기가 오늘로 미루어졌다. 만약의 경우 수영을 제외한 철인 2종 (사이클, 달리기)경기로 진행될 것이라고 한다.  


-프랑스 회계 감사원, 대통령에게 출장 및 접대비 자제 권고

 프랑스 회계 감사원은 대통령실에서 코로나19와 대선 캠페인 등 연속 2년동안 줄어들었던 지출이 2023년 심하게 증가했다고 하면서,  출장 및 접대비를 자제해 줄 것을 권고했다. 지난해 대통령실 지출은 2,100만 유로에 달했으며, 이는 2022년의 1,330만 유로, 2021년의 987만 유로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이다. 이는 인플레이션 외에도 엘리제 예산이 증가된 것으로 설명된다. 


-올림픽 개막식 퍼포먼스, 푸른 나체의 사나이 기독교인들에게 사과

프랑스 배우, 필립 카테린은 올림픽 개막식에서 디오니소스로 분장한 체 나체로 등장한 이후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일부 사람들은 그의 퍼포먼스를 신성모독이라고 판단하는 등 논란이 계속되는 와중에 그는 CNN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사과했다.

"일부 사람들에게 충격이었다면 정말 죄송하고, 용서를 구합니다. 전 세계의 기독교인들이 저를 용서해 줄 것라 믿습니다’라고 했다. 


-파리올림픽 선수촌에 도난 사건 잇따라

생드니(Saint-Denis)에 위치한 올림픽 선수촌에 도난 사건이 잇따라, 5건의 고소장이 제출되었다. 피해자 중에는 7인 럭비 일본 선수가 있는데 그가 없는 사이에 숙소가 심하게 뒤져져 있었고, 어떤 침입의 흔적은 없었다고 한다. 오스트레일리아 감독의 숙소에서는 신용 카드가 없어졌다. 생드니(Saint-Denis)경찰이 고소장을 접수 받았지만 선수촌에 CCTV가 금지되어 있어 조사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프랑스 경찰은 선수촌 내부에는 있지 않고, 각 대표단별 안전요원을 두고 있으며 문제 발생시 올림픽 조직위에 알리게 되어 있다.


-맥도날드 매출, 프랑스서 급격하게 감소

세계적인 패스트 푸드 체인, 맥도날드의 매출이 하락세다. 2분기에 매출이 8% 감소하여 순이익이 12% 감소했다고 하는데, 이는 2020년 코로나 위기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한다. 프랑스는 미국 다음으로 맥도날드 매출이 많은 나라인데, 매출 하락의 원인으로는 품질은 떨어지고, 가격은 올라간 것, 그리고  맥도날드가 이스라엘 군대에 수천 개의 무료 식사를 제공한다고 발표한 후, 불매 운동의 표적이 되었고, 특히 프랑스에서는 버거킹과 하랄 제품을 제공하는 퀵과의 경쟁에서 뒤쳐지고 있다고 한다.



-파리광장 광고-


파리의 정통 북한 음식점, 모란식당 (홀서빙 직원 구함 01 45 30 33 20 / 06 14 43 55 37) 


파리 10구에 새로 오픈한 오뚜기 마트 - tel: 06 16 07 83 36)


파리 몽마르트르에 위치한 한식당, 고마워(GOMAWO)   


파리 '지음' 식당


파리 '사계절' 식당(예약 restoles4saisons@orange.fr ) 



<파리광장편집부>



추천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