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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24년 7월 15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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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07-15 18:01 조회 1,02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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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일드프랑스 185km구간에 올림픽 전용 차선 오늘부터 시행

파리 및 그 주변 도로에서 185km 구간이 올림픽 전용 차선으로 선수, 인증된 기자, 공식 대표단을 포함한 승인된 차량, 구조 및 보안 차량, 택시, 구급차 전용으로 사용되는데, 오늘 7월15일부터 시행된다. 파리 순환 도로의 경우, 제일 왼쪽 차선이 올림픽 전용 차선이 된다. 만약 일반 차량이 올림픽 전용 차선을 이용하게 되면 135유로의 벌금을 물게 된다.


-올림픽 성화 파리 도착

올림픽 성화가 파리에 도착했다.

지난 5월 초부터 마르세유에서 시작된 성화 릴레이가 어제 7월 14일 파리에 도착했다. 올림픽 성화는 혁명기념일 군사 행진에 도착해서 팡테옹, 루브르 박물관, 사크레퀴르 성당 등을 거쳐 오늘 월요일 밤까지 이어질 것이다. 540명의 성화 주자들이 릴레이 식으로 진행되는데 성화 봉송자 중에는 파리에는 BTS멤버인 진, 그리고 2015년 파리 바타클랑 테러 생존자도 포함되어 있다.


-파리올림픽: NGO "사회적 정화" 비판

비정부 기구인 NGO가  파리 2024 올림픽을 앞두고 벌어지는 "사회적 정화"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올림픽 준비 과정에서 사회적 약자들이 밀려나고, 빈곤층이 거주하는 지역이 정리되는 등 부당한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이러한 조치들이 올림픽의 진정한 가치와 정신에 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위게트 벨로, 레위니옹 주지사 좌파연합의 총리 제안 거절

좌파들에 의해  한때 총리 후보로 거론되었던 위게트 벨로(Huguette Bello) 레위니옹 주지사는 결국 "제안을 거절한다"고 발표했다. 위게트 벨로는 성명을 통해  "신인민전선(Nouveau Front Populaire)의 모든 구성원들 사이에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특히 사회당의 지지를 받지 못했다"는 점을 "인정한다"고 밝히면서,"이런 상황에서 NFP 내의 빠른 합의를 위해 더 이상 지체하지 않고 제안된 것을 거절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토요일부터 프랑스에서 판매되는 기기들, 자녀 보호기능 사전 설치되어 있어야

지난 토요일부터 프랑스에서 판매되는 스마트폰, 타블릿 등은 자녀 보호기능이 사전 설치되어야 한다. 기기를 켜면 이용자에게 활성화 할 것인지 묻게 된다. 지금까지 제조사에 이 같은 기능을 설치하게 하지 않았다. 



-파리광장 광고- 


파리 국립 기메 박물관 내 한식당, 미소(MiSSO)

(미소 MiSSO 식당, 박물관 내 지하 1층(9월 오픈예정) + 기메박물관 루프탑 3월-9월)


프랑스 종가집, 메종유가


프라이빗투어 및 리무진 서비스, 아비오 파리(AVIO PARIS)


파리의 한식당 스타킹


파리의 한식당 바베큐킹


프랑스 한인차량가이드협회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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