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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생 시르(Saint-Cyr) 육군 사관학교 생도들, 한국 연수를 위한 후원금 모금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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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06-29 20:12 조회 1,15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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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시르 육군 사관학교 제209기 생도 (2022 Promotion / 일명 : « 구필 » 대위 기수) 대한민국 연수 모금 현황 (총 20. 670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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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5일 센강변에서 74주년 한국전 참전 용사 추모 기념식에서 후원금을 전달 



참여협회 : 프랑스한인회, 재향군인회 프랑스지회, 외인전우회, 한불언어문화교육자 협회(아펠락), 한불상공회의소, 

                 재불한인여성회, 청솔회 


참여기업: 리낙스, FC Logistique, 아킬라스, EPS 여행사


참여개인 : 강승범, 고진영, 김다수, 김상순, 김선형, 김종희, 김태훈, 박광근, 변정원, 송주열, 윤광열, 윤종국, 임연옥, 임채호, 장인상,  

                  정준성, 최대호, 홍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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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5일 센강변에서 74주년 한국전 참전 용사 추모 기념식에 참석한 생 시르 육사 생도들 대표 



 - 이번에 방문하는 사관생도들은 209기 구필 대위 기수로 구필 대위는 6.25전쟁에 참여하여 혁혁한 공을 세우고 전사한 프랑스군 대장입니다. 따라서 구필 대위 기수로 명명된 이번 기수들의 한국 방문에는 큰 의의가 있습니다. 이번 한국 방문은 사관생도들과 함께 참전용사가족, 참전용사협회가 같이 합니다. 이들은 한국전 프랑스 군 등의 전적지와 전투현장을 방문하고 기념행사와 체험학습을 진행합니다.


- 생도 200여명은 장차 프랑스군의 장교로서 프랑스군을 이끌고 프랑스를 대표할 엘리트들입니다. 이들은 프랑스 사회의 군과 정치 등 여러 방면에서 프랑스의 리더가 될 것이며 장차 한국과의 관계에서도 친선대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따라서 이번 방문기간 동안에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조성에 힘써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프랑스 한인들은 모금운동으로 우리들의 관심과 정성을 보여줌으로써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이끌어 내기 위해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글: 프랑스한인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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