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대통령, 프랑스 전투기 우크라이나에 보낼 것

마크롱 대통령은 어제 저녁 TF1과 프랑스 2 뉴스에서, 프랑스와 우크라이나 간의 새로운 협력을 발표했는데,  전투기 Mirage 2000-5 우크라이나에 보낼 것이고, 프랑스 땅에서  4,500명의 우크라이나 군인들을 훈련시킬 예정이라고 했다.  

-한 프랑스인 러시아서 군사 정보 간첩 혐의로 체포

한 프랑스인이 러시아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되었는데, 러시아 조사위원회에 따르면 이 프랑스인은 군사 정보를 수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비정부국제 기구(NGO)에서 일하고 있다고 하는데, 프랑스 외교부는 해당 내용을 아직 확인하지 않았고, NGO(비정부국제기구)에서는 상황 파악을 위해 현장에서 정보를 수집하는 중이라고 한다.

-미국 대통령 방문으로 일드프랑스 지역 이례적인 400km 도로 정체 현상

파리올림픽 준비를 위한 도로 공사도 한몫 헀지만, 노르망디 상륙작전 기념식 참석을 위헤 프랑스 방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파리 및 노르망디 이동으로 인해 어제 파리 및 외곽 도로가 400km 정체 현상이 빚어졌다고 한다. 이는 이례적인 일이었다고 한다. 

-파리교통공사(RATP) 학교 인근에서 주류 광고로 고소

몇몇 협회에서는 학교 근처에 있는, 즉 학생들이 자주 지하철을 이용하는 역내 광고벽보에 주류 광고한 것에 대해 파리교통공사(RATP)를 고소했다고 한다. 

-노르망디 들판에 착륙한 영국 낙하산병등 세관 검사 받아야만 하는 이유

어제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 기념식을 위해 노르망디 들판으로 착륙한 영국 낙하산병들은 특별히 세관 검사를 받아야 했다. 10년만에 있는 기념식에 지난번과는 달랐던게 그 사이 영국이 유럽연합에서 빠져 나갔기 때문이다. 낙하산병들도 예외는 아니기에 세관 검사를 받았다고 프랑스 언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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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