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 약사들 오늘 파업

점점 더 심각해지는 의약품 부족 현상을 비난하며 오늘 프랑스 약사들이 파업에 돌입했다고 한다. 노조에 따르면 약국의 75~90%가 문을 닫고, 프랑스 전역에서 약 30곳에서 시위가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그들은 또한 건강 보험과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수수료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감사원, 병가 비용을 줄이기 위한 조치

감사원은 지난 수요일 병가와 관련된 비용을 줄이기 위한 일련의 조치를 제안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2017년 병가 비용은 77억 유로였는데, 2022년에는 120억 유로로 증가했다. 감사원은 정부가 병가에 대한 보상 매개 변수, 특히 8일 미만의 병가에 대한 보상을 수정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올림픽 센강 개막식 리허설 또 연기

이미 지난달 한차례 연기되었다가, 원래 5월 27일 월요일에 있을 예정이었던 올림픽 센강 개막식 리허설이 또 다시 연기되었다. 이는 센강 개막식에 참여할 보트 사이의 거리와 속도를 측정하기 위한 기술적인 테스트인데, 최근 많은 비로 인해 센강 유속이 심하게 빨라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올림픽 위원회는 지난해 여름 테스트에서 필요한 것을 다 알았기에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마르세유, 리옹, 보르도, 가자 지구와의 연대로 꺼진 시청 조명 

프랑스의 몇몇 도시 시청들은 지난 일요일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45명이 사망한 가자지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마르세유 시장 브누아 파얀(Benoît Payan)의 주도로, 5월 29일 수요일 저녁 시청의 불을 껐다고 한다. 

-내일 5월 31일 RER A선 파업

내일 5월 31일 파리 및 외곽을 운행하는 고속전철 RER A선이 파업을 함으로 인해 운행이 큰 차질이 있을 것이다. St-Germain-en-Laye와 Marne-la-V–Chessy 사이의 열차 2대 중 1대 • Boissy-St-Léger 및 Cergy–Le Haut • Poissy 지점의 열차 4대 중 3대를 운행, Nanterre–Préfecture역 열차 환승이 없다.   Information trafic du RER | RATP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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