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024년 5월 22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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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05-22 18:12 조회 2,793 댓글 0본문
-마크롱 대통령, 소요 사태 뉴칼레도니아 방문
마크롱 대통령이 대통령 전용 비행기로 뉴칼레도니아에 방문한다. 하루 정도 머물며 독립주의자들과 정부가 원하는 헌법 개혁 지지자들 간의 대화 임무를 띄고 있다. 이번 투표로 약 열흘간 폭동이 벌어져 경찰관 2명을 포함해 6명이 사망했다.
-파리 쇼아 기념관 훼손, 러시아 측 소행
프랑스의 풍자 신문인 르 까나르 앙셰네 « Le Canard Enchaîné » 가 오늘 발표한 것에 의하면 얼마전 파리 쇼아 기념관 밖에 위치한 정의의 벽에서 붉은 손을 상징하는 태그가 발견된 것은 러시아측 소행이었다. 용의자는 불가리아 출신 남성 3명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프랑스 오트피레네 지역 4,7 규모의 지진
어제 아침 오트피레네(Hautes-Pyrénées)의 루르드(Lourdes)지방에서 규모 4.7의 지진이 발생해서, 여러 건물에 균열이 나타났고, 예방 조치로 인근 학교들의 학생들을 대피시켰다고 한다.
-칸 영화제에 올림픽 성화 초대
어제 5월 21일, 제77회 칸 영화제 계단에 올림픽 성화가 올랐다. 패럴림픽 대회(8월 28일~9월 8일)를 99일 앞두고, 패럴림픽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낸 4명의 선수들이 성화봉을 들고 갔다고 한다.
-2024 여름 세일 날짜 공개
여름 세일 날짜를 정하는 2019년 5월 27일 법령에 따라 여름 세일은 매년 6월 마지막 수요일에 시작되는데,올해는 6월 26일부터 7월 23일까지라고 국립 관광청 공식 웹사이트에 공개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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