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024년 5월 4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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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05-04 19:02 조회 1,948 댓글 0본문
-브뤼노 르메르 경제재정부 장관, 운전 중 빨간 신호에 오던 자전거와 충돌
브루노 르메르(Bruno Le Maire) 경제재정부 장관은 어제 금요일 저녁, 장관 사무실을 떠나 개인 차량을 운전하던 중 빨간 신호에 오던 자전거 운전자와 충돌했다고 한다. 자전거 운전자는 머리 부상 가능성이 있어 바로 병원으로 후송되었고, 브루노 르메르(Bruno Le Maire)는 부상을 입지 않았다. 경찰에 의해 장관은 음주 측정과 약물검사를 했는데 모두 음성이었다.
-파리올림픽-관광객 겨냥 호텔, 임대 주거지 너무 높은 가격으로 안 나가
많은 파리 시민과 일드프랑스 주민들은 올림픽 기간 동안 높은 가격에 집을 임대하기를 원하지만 너무 높은 가격으로 인해 들어올 사람을 못 찾고 있는 형편이라 임대 가격을 내릴 것이라고 했고, 호텔의 경우도 마찬가지 추세라 가격 하락을 고려하고 있다.
-파리외곽 RER C 선로에 자동차 추락, 운전자 부상
어제 금요일 13시경 다리를 건너던 차량 운전자가 안전 장벽에 부딪힌 후 5m 아래 RER C 열차 선로로 떨어졌다. 기차의 일부가 망가졌고, 운전자는 부상을 입었으며, Austerlitz와 Juvisy 및 Massy-Palaiseau 사이의 운행이 중단되었다가 16시 30분경 점차 재개되었다.
-프랑스 2023년 과속단속 카메라( Radar) 로 20억 유로 벌금
과속단속 카메라로 발생한 벌금으로 인해 2023년 한 해 동안 총 20억 유로에 가까운 벌금이 징수되었는데, 이는 전년도 보다 7% 늘어난 수치라고 감사원이 밝혔다.이는 단속카메라를 늘였기 때문이기도 하다. 2023년 말 프랑스에는 4,660개의 단속 카메라가 있는데, 이는 2022년보다 130개가 늘어난 것이고, 과속단속 카메라가 잘 작동하기 때문이라고…
-리옹: 체육관을 잠시 사용한 후 노숙자 170명 퇴출
리옹에서 노숙자 170명 (아기 10명 정도를 포함해 어린이 70명")을 당국이 그들을 수용할 해결책을 찾는 동안 시립 체육관에 임시로 정착을 시켰는데, 5월 3일 금요일 저녁 퇴출시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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