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대통령, 우크라이나 군대 파병 가능성 재차 시사

영국의 이코노미스트지는 마크롱 대통령은 유럽에서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잔인한" "죽음"을 피하기 위한 자신의 계획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파병할 가능성에 대한 그의 입장을 재차 시사했다. 

-어제 파리 센강을 정화 위한 거대한 저수조 개장

파리 시청은 폭풍우 발생 시 센강의 오염을 제한하기 위한 오스터리츠 빗물 및 폐수 저수조를 어제 5월 2일 개장했다. 이는 또한 센강에서 올림픽 수영 경기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 개장식에서는 건설 현장에서 사망한 노동자, 아마라 디우마시(Amara Dioumassy) 추모도 있었다.

-프랑스 국회의원, 문화 분야의 성희롱과 성폭력 조사 위원회 창설에 만장일치

프랑스 국회의원들은 영화, 시청각, 공연 예술, 패션, 광고 분야의 성희롱와 성폭력을 조사하는 위원회를 창설하는 데 만장일치로 투표했다. 환경 운동가인 프란세스카 파르퀴니(Francesca Pasquini) 의원이 발의한 이 결의안은 배우, 주디뜨 고레슈(Judith Godrèche)가 참석한 가운데 투표되었다. 

-오늘, 5월 3일은 세계 언론 자유의 날

오늘, 5월 3일은 세계 언론 자유의 날이다. 매년 국경 없는 기자회는 이날 세계 언론 자유 순위를 발표한다. 한국은 작년 47위에서 62위로 하락했다. 프랑스는 2023년 24위로 떨어졌다가 올해 다시 21위로 올라섰다고 한다. 1위는 노르웨이로 8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신종사기]아마존 로고로 오는 편지 조심

새로운 수법이 사기가 나왔다고 프랑스 헌병대는 주의할 것을 알렸다. 아마존 로고가 있는 편지로,  ‘새로운 제품 테스트해 보라’는 메시지가 있고,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이 같은 편지를 받았다면, internet-signalement.gouv.fr 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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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