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024년 4월 29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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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04-29 19:09 조회 1,986 댓글 0본문
-어제 산사태로 리옹(LYON)과 퍼미니(FIRMINY) 사이의 잇는 열차 운행 중단
어제 일요일 리옹(LYON)과 퍼미니(FIRMINY)사이의 TER열차 운행이 최근의 악천후로 인한 작은 산사태로 인해 운행이 중단되었다. 열차에는 200명의 승객이 탑승해 있었다. 열차는 제방에서 미끄러진 돌에 부딪힌 후 선로에 멈추었다고 한다.
-파리근교 13번 고속도로 폐쇄 이후, 보행자와 조깅하는 이들이 이용
파리근교 Vaucresson과 Saint-Cloud 사이의 13번 고속도로가 4월 18일, 지반 침하로 인한 균열이 발견된 후 긴급 폐쇄되어, 아직 언제 다시 개방이 될지 모르는 상태인데, 보행자와 조깅하는 이들이 이 고속도로를 이용하고 있고, 여우 가족도 등장했다고 한다,
-파리 생 라자르 역에서 무기가 담긴 여행가방 발견, 한 남성 체포 조사
지난 3월 20일 파리 생 라자르 역에서 카테고리 D무기(칼, 최루탄 등)가 들어 있는 버려진 여행 가방이 발견된 후 파리 검찰청이 수사에 착수해서 어떤 남성을 체포, 구금했다고 4월 27일 지난 토요일 일간지 르파리지앵이 전했다.
-파리올림픽 관련 러시아의 허위 정보 작전 급증
올림픽 정보 센터(CRO)는 4월 초부터 올림픽 경기에 대한 프랑스 언론의 보도나 이미지를 유용하는 등 러시아의 허위 정보 작전이 급증했다고 경고했다. 예를 들면, TF1로고가 있는 동영상에서 병원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올림픽 전에 임산부들을 출산하게 한다는 정보 등이다. 이에 프랑스 외무부는 조사에 착수했다고 한다.
-올림픽 성화 지난 토요일 프랑스 마르세이유로 향하기 시작
지난주 금요일 아테네에서 프랑스로 인도된 올림픽 성화는 19세기 배인 3개의 돛대를 갖춘 벨렘호를 타고 다음날인 토요일 마르세이유로 향하기 시작했다. 성화는 5월 8일 프랑스 마르세이유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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