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024년 4월 25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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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04-25 17:12 조회 3,278 댓글 0본문
-오늘 새벽 파리 물랭루즈의 날개가 떨어져
오늘 새벽, 세계적으로 유명한 카바레인 파리 물랭루즈의 날개가 떨어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고, 물랭루즈 앞에 떨어진 날개는 그대로 있는 상태고, 아직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프랑스 남쪽 지역인 베지에(Béziers)에서 13세 미만 통금
베지에(Béziers) 시장인 로버트 메나르(Robert Ménard)는 월요일부터 베지에의 여러 지역에서 13세 미만의 부모 동행하지 않는 미성년자를 위한 통금 시간(23시부터 6시까지)을 도입, 니스 또한 비슷한 방침을 취할 것이라고 한다. 이는 청소년 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페리에(Perrier) 최소 200만 병 박테리아 오염으로 인해 폐기 조치
이 조치는 페리에 브랜드를 소유한 네슬레 그룹 경영진의 예방조치로, 원인은 2024년 3월 10일 주말 동안 가르(Gard)에 닥친 폭풍으로 인해 공장의 7개 우물 중 한 곳의 수질이 악화로 인한 것이라고 한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페리에는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마크롱 대통령 축구선수로 뛰어
어제 수요일 파리 외곽에서 자선 축구 경기에 마크롱 대통령이 선수로 뛰었다. 이 경기는 노란 동전(Pièces Jaunes) 재단의 행사, 병원에서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돕는 단체다. 이날 대통령은 예전에 유명세를 날렸던 프랑스 축구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펼치면서, 5만7천 5백유로를 모금했다고 한다.
-루브르의 모나리자가 프랑스를 떠날 수도 ?
국제배상위원회(International Restitutions)의 요청에 따라 프랑스 최고 행정 법원은 프란시스 1세의 모나리자 초상화를 “전유”하기로 한 결정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선언”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한다. 현재 이 같은 요청을 검토 중인데, 이루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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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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