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024년 4월 15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04-15 17:20 조회 3,009 댓글 0본문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 프랑스 내 이스라엘 주 예배당과 학교 보안 강화
토요일 밤 이란의 이스라엘 본토 공습이후, 제랄드 다르마냉(Gérald Darmanin) 프랑스 내무부 장관은 일요일, 유대인 예배 장소와 학교 앞의 보안을 강화할 것을 각 지역 도지사들에게 요청했다.
-프랑스(파리) 기온 급강하
지난 토요일 여름 같은 날씨였다가 이번주(4월15일부터 21일까지)는 프랑스 전역(특히 파리) 예년 평균 기온보다 4에서 6도 정도 낮아질 것이라고 한다.
-프랑스 의학계에 미투(MeToo) 바람
프랑스 감염 전문의 카린 라콤이 응급의사 패트릭 펠루를 '성범죄자'라고 비난한 것을 프랑스 주간 잡지, 파리마치( Paris Match)에 게재한 이후 소셜미디어에서 많은 의료업계 종사자들의 미투(성폭행이나 성희롱을 여론의 힘을 결집하여 사회적으로 고발하는 것)가 일고 있다.
-학부모들 대체 교사 부재로 정부 상대로 고소, 배상 판결
학교의 교사 부재 시 대체 교사가 없는 것에 학부모들이 항의하면서 정부를 상대로 고소를 했고, 법정은 이를 받아들여 배상판결을 내렸다.
-주말 동안 오토바이 이용자들 이륜차 의무적 기술 점검 대항 시위
주말 동안 프랑스 전역에서 오토바이 이용자들이 4월 15일부터 시작될 이륜차 의무적 기술점검(contrôle technique )에 대항해 시위를 벌였다. 4월15일부터 오토바이, 스쿠터, 쿼드뿐만 아니라 면허가 없는 자동차에도 적용된다. 이제부터 이륜차량은 3년 기한으로 기술점검을 해야한다.
-파리광장 광고-
이재형 작가 <프로방스 여행 - 내 삶이 가장 빛나는 순간으로->
파리 몽마르트르에 위치한 한식당, 고마워(GOMAWO)
프랑스 파리 맞춤 여행- park.sungjin88@gmail.com
<파리광장편집부>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