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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24년 3월 25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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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03-25 20:42 조회 2,6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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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코바 총기 테러 이후 프랑스 보안 강화

지난 금요일 저녁 모스크바에서 발생한 테러 공격 이후 프랑스는 안보 수준을 레벨 3으로 올렸다. 어제 저녁 마크롱 대통령이 국방위원회를 소집하여 내린 결정이라고 한다. 


 -주말에 시다(Sida)기금 모금

30년 전인 1994년 프랑스 배우, 린 르노(Line Renaud)가 창설한 협회인 ‘Sidaction’을 위해 텔레비전 채널과 라디오 방송국이 주말 내내 동원되어, 총 387만 유로가 모금되었으며 이는 2023년 모금과 비슷한 금액이라고 한다. 


-프랑스 50년 내내 적자, 공공재정 불안, 감사원 경고

지난주 공공재정 관련 보고서에 의하면, 프랑스의 적자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한다. 2023년에는 잠재적으로 GDP의 5.6%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공공 적자가 급증함에 따라 프랑스는 2027년까지 이를 유럽 기준으로, 즉 3% 미만으로 되돌려야 한다. 


-<Earth Hour>로 에펠탑 등 전세계 명소들 1시간 동안 소등

3월 23일(토) 18번째 맞이한-<Earth Hour>로 20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전세계의 명소들이 소등을 했다. 이는 세계자연기금(WWF)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목적이다. 


 -파리올림픽 피해 휴가? 높은 물가에 포기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2년 동안 가계 재정이 타격을 입었고, 올해 또한 프랑스의 휴가 예산이 7% 감소할 것으로 추정한다. 파리올림픽 기간에도 숙소의 가격이 폭등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파리한인교회 광고-

고난주간 연합 특별 새벽기도회 

파리감리교회

파리제일장로교회

파리침례교회

파리순복음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

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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