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024년 3월 21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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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03-21 20:35 조회 2,022 댓글 0본문
-2023년 프랑스 인종차별, 외국인 혐오 또는 반종교 성격 범죄 전년에 비해 32% 증가
프랑스에서는 2023년에 인종차별, 외국인 혐오 또는 반종교적 성격의 범죄가 2022년에 비해 32% 증가했다고 한다. 이는 어제 수요일에 발표된 내무부 통계 서비스 보고서에 의한 것으로, 2023년에 국가 경찰과 헌병대에서는 “프랑스 영토 전체에서 민족, 국가, 인종 또는 종교로 인해 발생한 사건이 거의 15,000건에 달했으며 그 중 8,500건이 범죄성을 띄고 있었다고 한다.
-파리 일드프랑스 교통카드 나비고(Navigo) 환불 사이트 열려
기차 지연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나비고(Navigo) 가입자는 어제 수요일부터 Île-de-France Mobilités 사이트에서 환불 요청할 수 있다. 대부분 RER B선과 C선 이용 승객들이 해당된다.
-프랑스 최고의 고등학교는 ?
프랑스 언론, BFMTV 가 뽑은 프랑스 내 최고 10위의 고등학교 중, 몽티니르브르토뉴(Montigny-le -Bretonneux)의 생프랑소와 다시스(lycée Saint-François-d'Assise)고등학교가 1위를 차지했다. 2023년 대학입학자격 시험(바깔로레아)에서 100%의 합격률을 보였고,망시옹(mentions 좋은 점수 받은 학생들에게 주는 멘트 결과) 받은 학생들이 많았다.
- RER D선, 휴대폰 소매치기 당한 여성, 승객들의 도움으로 다시 찾아
파리 및 그 외곽을 운행하고 있는 RER D선에서 휴대폰을 소매치기 당한 여성이 승객들의 도움으로 스마트 왓치로 휴대폰을 울리게 해서 범인을 알아차렸고, 휴대폰을 다시 찾을 수 있었다고 한다.
-파리 피노 컬렉션, 김수자 작가 까르트 블랑슈로 전시 오픈
이전 파리 증권 거래소였던 곳을 자신의 컬렉션 미술관으로 변신시킨 피노 컬렉션(Pinault Collection)에서 최초로 한국의 김수자 작가 까르트 블랑슈(Carte Blanche)로 전시가 오픈되었다. 3월 19일 화요일 오픈식이 있었고, 대중들에게는 20일부터 개방되었다. 까르트 블랑슈는 작가에게 모든 권한을 위임한다는 뜻이다. 전시 제목은 Le monde comme il va(있는 그대로의 세상)으로, 제프쿤스, 다미엔허스트, 신디세르만 등 작품 전시되어 있어 피노의 컬렉션을 감상할수 있다. 전시는 9월 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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