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024년 3월 18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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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03-18 20:52 조회 3,421 댓글 0본문
-폭죽 박격포의 표적이 된 쿠르뉘브(Courneuve) 경찰서
어제 일요일 저녁 센 생드니(Seine-Saint-Denis) 지역에 있는 쿠르뉘브(Courneuve) 경찰서가 폭죽 박격포의 표적이 되었다. 지난주 경찰 차량에 치여 사망한 18세 청년이 사망한 지 4일 만에 발생한 것으로, 6명이 소환되었다고 한다.
-골프장 건설 반대 시위
빌뇌브드라호(Villeneuve-de-la-Raho)에서는 피레네오리엔탈 (Pyrénées-Orientales)호수 근처에 건설 중인 골프장에 반대하는 주민들의 시위가 있었다. 가뭄이 심한 지역에서 행해지는 골프장 건설은 여름 동안 이로 인해 물 사용을 제한하게 된다고 한다.
-15세 학생, 교장을 칼로 위협
지난 금요일 코트도르(Côte-d’Or) 지역에서 학교 교장을 칼로 위협한 15세 남학생에 대해 '교사에 대한 고의적 살인 미수'와 '고의적 폭력' 혐의로 수사에 착수했으며, 어젯 밤에 구금되었다고 한다.
-경제부 장관, 실업수당 지불 기한 줄이겠다.
France Inter와의 인터뷰에서 브뤼노르메르(Bruno Le Maire)경제부 장관은 실업 수당 지불 기한은 줄이겠지만, 금액은 그대로 두겠다며 실업 보험 규정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중학교 수학, 불어 수준그룹 공식 법령화
3월 17일 일요일 정부관보에 중학교의 수학, 불어 수준그룹 관련하여 법령이 발표되었다. 2024-2025 학년도가 시작될 때부터 중학교에서 수학과 프랑스어 분야의 "그룹"이 설립될 예정인데, 이는 "레벨 그룹"이 아니라 "학생의 필요에 따라 구성된" 그룹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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