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024년 3월 8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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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03-08 19:39 조회 2,704 댓글 0본문
-3월 8일 오늘은 세계여성인권의 날
매년 3월8일은 세계여성인권의 날이다. 남성과 여성의 평등을 옹호하고, 특히 동일 업무에 대한 임금 격차를 종식시키기 위한 시위가 오늘 프랑스 전역에서 열릴 예정이다. 오늘 정오에 자발적인 임신 중지에 대한 자유가 프랑스 헌법에 서명되는 날로 기념될 것이다. 법무부 앞 방돔 광장(Place Vendôme)에서 시상식이 열리게 된다.
-마크롱 대통령, 우크라이나 지원에 제한두지 않겠다.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2월말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서방군 파견을 배제하지 않겠다는 발언 이후, 우크라이나 지원을 강조하고 있다. 어제 목요일, 대통령은 프랑스 정당 지도자들 앞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프랑스의 지원에는 “제한이 없다”고 했다. 우크라이나에 관한 프랑스의 지원 전략은 3월 12일 화요일 국회, 그 다음날 상원에서 표결이 있게 된다.
-교육부 장관, 9월부터 중학교에 도입될 불어, 수학 관련 ‘수준 그룹’ 완화시킬 것
가브리엘 아딸 현재 총리가 교육부 장관일때 중학생들의 학업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불어, 수학 관련한 수준그룹(Groupe de Niveau)을 현 교육부 장관은 완화할 것이라고 어제 목요일 발표를 했다. 교육부 장관은 그 시스템을 포기하는게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적용시키는 것이라고 했다.
-타바(Tabac)가 이제 여성 피신 장소가 된다.
이제 담배 판매상(Tabac)은 거리에서 폭력이나 괴롭힘을 겪는 여성을 위한 "피신장소(Lieux Refuge)"가 된다. "Umay"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 이러한 장소를 찾을 수 있다
-노동조합 사무총장, 파리 올림픽 기간 동안 공공기관 파업 통지서 제출
노동조합 사무총장 소피 비네(Sophie Binet)는 어제 목요일 파리 올림픽 기간 동안 공공기관 파업 통지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올림픽 준비로 인한 초과근무, 유급휴가를 사용하지 못하는 등 일하는 이들에게 대한 어떠한 대책도 없다는게 이유다.
<파리한인교회 광고>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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