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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2024년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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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02-19 20:01 조회 3,2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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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아베롱(Aveyron)주에 있는 비비에(Viviez) 마을의 리튬 배터리 보관창고에서 발생한 화재가 아직도 진화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창고 안에는 900톤의 배터리가 있다.

-브루노 메르(Bruno Le Maire) 프랑스 재정부 장관은 어제 일요일 TF 1 20 뉴스에서 2024 성장률 전망치를 1.4%에서 1% 낮추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하향 조정은 우크라이나와 중동 전쟁, 중국 경기 둔화, 지난해 독일을 강타한 경기 침체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

-어제 일요일 프랑스 관보(Journal Officiel) 발표된 법령에 의하면, 특정 주거 시설에서 16~21 청소년의 긴급 수용을 승인한다. 법령은 또한 숙련된 전문가들이 건물 내에서 주야간 감시체계를 설립한다고 되어 있다.

-제랄드 다르마냉 프랑스 내무부 장관은, 튀니지 출신으로 반프랑스 설교를 이슬람 교인에 대한 체류증 철회를 요청했다.

프랑스 지방, Gard 지역에 있는 무슬림 협회(AMGR) 회원은 본인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프랑스 혐오 발언을 했고, 이를 지역 도지사가 문제시 삼아 신고했고, 이는 프랑스 형법에 저촉되는 행위이기에, 그의 체류권한을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에펠탑의 경제적, 관광적 비중은 얼마나 될까 ? 에펠탑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방문한 유료 기념물로, 수백만 명의 방문객, 기념품 가게, 레스토랑 2022 기준으로 볼때 이를 운영하는 공기업들은 1 유로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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