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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랑스 소요 사태 관련 정보 (7월 2일까지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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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7-04 05:34 조회 1,64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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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부터 일드프랑스 지역 21시 이후 버스와 트램 운행 중단. 메트로와 RER도 평상시보다 일찍 운행 중단


-6월 29일 유엔, 프랑스 정부에 경찰의 인종차별주의 문제 해결할 것을 촉구


-파리 인근, 클라마르(Clamart),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21시부터 다음날 6시까지 통행 금지령 및 프랑스 45개 도시 통행 금지령 시행


-미렌 파머 (Mylène Farmer) 공연 취소. 프낙 라이브 페스트발 취소. 셀린 패션쇼 취소. 


-약탈에 대비 슈퍼마켓들 일찍 문닫기도.


-학교 건물 파괴 및 안전 상의 이유로 학년 말 축제들 취소


-프랑스 내각에서는 비상사태 선포도 고려 중


-폭력에 가담한 미성년자들 관련(13세들도 있어) 6월 30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부모들에게 미성년 자녀들 집에 있도록 하라고 당부. 

법무부 장관 미성년자에 대한 부모 권리 행하지 않을 경우, 2년의 징역과 3만 유로의 벌금형 강조.


-6월 30일 낮 프랑스 지방 도시 스트라스부르그의 애플샵 약탈. 파리외곽 지역 슈퍼 마켓, 샤틀레 레알의 상점들도 약탈.


-6월 30일 프랑스 지방 도시, 몽따르지스(Montargis)에서 전날 밤 방화되었던 약국 건물 붕괴.

 

-7월 1일 나엘 장례식


-7월 1일과 2일 사이, 전날에 비해 진정되는 상황


-7월 2일 사망한 나엘의 할머니, 폭력 시위 멈출 것을 당부


-7월 1일과 2일 사이, 파리 인근, 아이레로즈(L’Haÿ-les-Roses)의 시장 집 습격, 피신하는 와중에 부인 크게 다쳐.


-6월 27일 소요사태 이후 7월 2일까지 프랑스 전체, 3천여명이 경찰에 소환


-7월 1일과 2일 사이 4만 5천명의 경찰과 헌병대 동원


-7월 2일 저녁, 파리 북쪽 올레수부와(Aulnay-sous-bois)에서 10여명의 엄마들이 냄비를 두드리며, 플랭카드를 들고 나와 폭력 멈출 것을 호소하며 시위.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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