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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지금은 사라진 파리의 직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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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리광장편집부 작성일 23-01-26 03:43 조회 2,0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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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흐르는 부인할수 없는 , 그와 함께 새로운 직업들이 생겨나고, 어떤 것들은 사라졌다. 시대를 대표하는 이전의 직업들은 잊혀지면 안되지 않을까 ? 예전 파리에서 있었지만 지금은 사라진 직업들이 있다.  


 빵 배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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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먹기 위해 사러 나갈 필요가 없었다. 예전 파리의 빵집 고객들은 집으로 배달되는 빵을 먹었다고 한다. 빵 배달부를 바게트를 배달해주었다고... 


구두 닦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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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파리지앵들은 소파에 편히 앉아 구두를 닦아주는 서비스를 받곤 했다. 특히 19세기 파리에서는 구두 닦아주는 이는 거의 어린 아이들이었다고 한다. 또 파리에서 인도가 잘 조성되지 못했던 때에 구두닦이는 성행했다. 왜냐하면 거리에는 쓰레기와 말 배설물들이 있어 구두가 쉬이 더러워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칼 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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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칼을 날카롭게 갈아주는 이는 인기가 있었다고 한다. 그의 작은 튼튼한 맷돌로, 자르는 도구뿐만 아니라, 각종 칼들을 갈아주었다고 하는데, 아직도 파리에 칼 갈아주는 이가 다니고 있다고 한다 

 

신문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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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소년이 소리치며 신문 파는 건 영화에 자주 나오는 장면이기도 하다. 19세기 파리에서 이는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6살부터 거리에서 신문 1면의 제목을 소리치며 팔고 있었는데, 학교 교육이 의무화된 50년대부터 이 일은 사라졌다. 하지만 파리 생제르맹 데프레 Saint-Germain-des-Prés 지역에 한명이 남아있다고 한다. 


창문 두드려 잠 깨워주는 이 (사람 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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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시계가 생기기 전, 사람들은 유리창을 두드리는 이에 의해 깨어나곤 했다. 높은 아파트에 사는 이들에게는 긴 막대기로, 1층에 사는 이들을 위해서는 손으로 창을 두드려 자는 이들을 깨워주었다. 이 사람 알람들은 요청한 손님이 깨어나 창문으로 모습을 드러낼 때까지 창을 두드렸다고 한다.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아주 성행했다고 하는데, 파리에서는 그리 흔하지는 않았다고...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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