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플뢰르 펠러랭 공직 떠나 개인회사 설립 예정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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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리광장편집부 작성일 23-01-12 08:52 조회 2,575 댓글 0본문
프랑스 전 문화부 장관이었던 플뢰르 펠러랭이 8월 21일 일요일 그녀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공직을 떠나 개인회사를 설립할것이라고 밝혔다.
올랑드 대통령에게 전하는6월 9일자 편지를 일요일 페이스북에 게재한 것으로, ‘15년간의 행정업무 참여 이후 회사 설립을 위해 공직을 떠나기를 원한다’고 하면서, ‘ 8월 15일이래로 감사원과 공직 업무를 사임하겠다’고 밝혔다.
그녀는 ‘나는 공직에 대한 존중과 근심이 항상 있었다’고 하면서, 회사를 설립하는건 선택이자, 개인적인 도전인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했다.
플뢰르 펠러랭은 지난 2월 중순, 문화부 장관으로 재직시, 올랑드 대통령의 고문이었던 오드레 아주레이Audrey Azoulay가 문화부 장관으로 대체되면서, 예기치 않은 축출을 당했다. 이후 롭세르바퇴지에 ‘이 나라 운명에 역할을 하지 않는 2인자는 상상할수 없다’’고 했다.
프랑스 공직윤리위원회는 그녀의 사임에 호의적인 견해를 보냈다.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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