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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80%의 프랑스 여성들 일과 육아 병행하는데 시간 부족에 쫓겨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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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리광장편집부 작성일 23-01-11 03:06 조회 1,97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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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발표된 개인, , 가족간의  화합 측정에 의하면, 직장에 다니고 있는 프랑스 엄마들 80%가 일상에서 시간 부족을 느낀다고 한다. 같은 경우 아빠들은 64%에 해당된다.

회사에 다니고 있는 부모들 43%가 고용주가 부모로서의 의무에 맞게 노동 시간을 정해주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답했다고, 부모들의 회사 생활 균형 관측소와 부모협회 국가 연합을 위한 비아보이스 Viavoice 여론조사에서 밝혔다.

하지만 여성과 남성들이 회사에게 요구하는 것들이 달랐다. 엄마들은 원거리로 일하수 있는 가능성(29%), 육아 및 교육 지원(26%)을 우선시하고 있었고,  비교적 시간에 덜 쫓기는 아빠들은 회사측에서 생활과 일의 시간을 균형있게 하기 위한 도움에 별 관심을 두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고 부모협회국가연합의 마리 앙드레 블랑Marie-Andrée Blanc은 설명했다. 22%는 그들의 상사가 개인 생활 지원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마리 앙드레 블랑은 육아는 사회 및 회사의 문제라고 했다.

전반적으로 볼때 임금자들 63%가 이 부분에 만족하고 있었지만, 이들중 8%는 고용주의 유연함 덕분이라고 했다.

이번 여론 조사는 2016 225일에서 310일까지, 프랑스 도시에 있는 1002명의 임금자들 상대로 온라인으로 행해졌다.

                                                                                                                                                        

<파리광장 편집부>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3-01-21 16:24:46 프랑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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