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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샹젤리제 거리, 한달에 한번씩 보행자들에게 개방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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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리광장편집부 작성일 23-01-04 08:20 조회 2,27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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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 6일 (2016년) 파리 시의원들과의 신년회에서, 안 히달꼬 파리시장은 올해부터 한달에 한번, 일요일에 샹젤리제 거리의 차량 통행을 금하고 보행자들에게 개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안 히달꼬 파리 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에 적어도 한달에 한번만이라도 모터를 배척할 것이라고 하면서, 2016년 봄, 4 3일을 첫 시행일로 보고 있다.  파리시는 작년 2015 9월의 마지막 일요일을 자동차 없는 날로 정해 샹젤리제 거리와 에펠탑 인근을  보행자들에게 개방한적이 있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의 '자동차 없는 날'을 확대하는 방안이다. 또한 4월부터 파리안에 있는 두 공원중 한 공원을 매일 24시간 개방할 것이라고 한다. 이같은 노스톱 공원 개방은 지난해 여름 파리의 일부 공원에서 행한바 있다. 이 모든 방안들은 대기오염 대항이다. 또한 파리시는 2016년 여름까지 센강 우편인 튈러리 강변에서 앙리 4세 다리까지의 도로에 차량을 금지시키고 보행자 통행만 할것이라고 밝혔고, 오래된 트럭의 운행을 금지시킬것 등, 오염 대항 방안은 더욱 엄격해질 것이다.

 

<파리광장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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