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위를 걷는 사람들 -파리 인근 쏘 공원 100주년 기념 이벤트 르 게 LE GUE-

파리 남쪽 외곽 쏘 공원이 올해로 100살이 되었다.

그래서 이를 기념하기 위해 6월 3일부터 9월 17일까지 르게 Le Gue라고,

쏘 공원의 대운하를 물 위를 걷듯 가로지르는 행사를 하고 있다.

운하 아래에 다리를 설치해서 마치

사람들이 물위를 걸어다니는 느낌을 줄수 있다.

테두리 안에서 안전하게 건너갈수 있도록 해놓은 것이다.

안전장비를 군데군데 갖추어 놓았고,

이 물 아래 다리는 한꺼번에 200명을 수용할수 있다.

휠체어도 건너갈수 있다. 단지 동행하는 이가 있어야만 하고,

어린이들도 어른 동반으로 건너갈수 있다.

수위는 성인 무릎 아래까지 온다.

그냥 신발과 양말을 벗고 지나가면 간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13시부터 19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12시부터 19시까지

2023년 9월 17일(일)까지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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