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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15구에 스페셜티 커피점, ‘Nœud Coffee’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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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카페에서 접하는 에스프레소나 알롱제(Allongé)와는 다른 고급 드립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스페셜티 커피숍이 파리 15구에 문을 열었다.

‘스페셜티 커피(Specialty Coffee)’는 단순한 커피와는 조금 다른 고급 커피를 일컫는 용어다. 스페셜티 커피 협회 (Specialty Coffee Association, SCA) 기준에 따르면, 컵 점수 80점 이상(100점 만점 기준)인 커피를 스페셜티 커피라고 하는데, 즉, 맛, 향, 품질, 재배 환경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커피를 의미한다. 

전직 사진작가이자, 현재 한식당 ‘지음(JIUM)’ 운영하고 있는 김홍성 대표가 지음 식당에서 멀지 않은 비올레 거리(41,  Rue de Violet 75015 Paris)에 스페셜티 커피점, “Nœud Coffee“를 오픈했다.


7월에 사전 오픈을 했고, 9월에 본격적으로 커피점을 운영하고 있다. 


'Nœud Coffee'

41 Rue Violet, 75015 Paris

화-금 : 9시-15시, 

토 : 9시-16시(일, 월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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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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