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망디, 옹플뢰르의 한국 문화 축제(Festival Korea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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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4일부터 22일까지 프랑스 노르망디 지방의 옹플뢰르(Honfleur)에서 "내일 아침(Demain Matin)"이라는 주제로 한국 문화 축제(Festival Korea Live)가 열렸다.
이 행사는 한국문화 협회(ACC, Association Culture Coréenne 아트디렉터 손차룡) 주최로 한국 전통음악가 29명, 전통 공예가 8명, 한국 현대예술가 200여 명, 그리고 노르망디 지역 예술가 20여 명이 참여하여 전시 및 공연, 공예 아틀리에 등 대규모 문화 축제로 진행되었다.
전시 오픈식은 6월 20일(금) 18시부터 전시와 전통 공예 워크숍이 펼쳐지고 있는 옹플뢰르의 소금창고에서 진행되었다. 국악 공연으로 더불어숲 팀과 노상풍류 팀이 조선 시대 왕의 행차에 있었던 행진용 음악인 대취타와 농악으로 옹플뢰르 거리 공연을 진행했고, 전시 오픈식이 있었던 6월 20일에는 더불어숲팀이 선상 공연을 했다. 전시 오픈식에는 지역 주민들과 전시에 참여한 노르망디 지역 작가들 및 한국 작가들 그리고 옹플뢰르 시청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인사말과 '더불어숲' 국악 팀의 공연이 있었다.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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