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불 한인여성회(회장 이미아)는 5월 10일(토, 현지 시각) 11시부터 파리 14구 몽수리 공원에서 봄맞이 야유회를 개최했다.
여성회는 매년 청솔회 어르신들, 한국의 뿌리협회(Association Racines Coréennes) 회원들을 초청해 봄날 야유회를 연다. 올해는 특별히 지난 1월 말에 창립된 프랑스 한인 유학생회 임원들도 참여를 했고, 현지인들도 함께 해서 한인들과 어우러졌다.
여성회에서 준비한 점심 식사를 하고, 게임, 노래 자랑 등을 하며 함께 어우려져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파리광장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