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최초(1978년)의 채식 전문 레스토랑 "Le Grenier du Notre-D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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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에 프랑스에서 최초로 문을 연 채식 전문 식당, 르 그러니에 드 노트르담(Le Grenier de Notre-Dame) 이곳은 채식 및 마크로비오틱(macrobiotique,자연식) 요리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다. 창업자는 다니엘 부와조(Daniel Boiseau). 작은 액자 안에 넣어준 빛바랜 신문 기사에는 사진 설명으로 "다니엘 부와조(Daniel Boiseau) : "당신의 몸매와 건강을 신경 써주는 남자"라고 적혀있었다. 식사는 모두 화학 비료 없이 재배된 유기농 재료로 정성껏 준비한다 1978년 개업 이래로 호박, 뿌리채소, 엔다이브, 양배추 등 같은 생산자들로 식재료들을 보급받고 있고, 이 생산자들은 주로 프랑스 북부(릴 근처)와 노르망디 지역에 위치한 소규모 가족 농장들이라고 한다.메뉴의 40%는 연 2회 교체되며, 사용되는 식재료의 80%는 유기농이다. 주류로는 유기농 맥주들, 그리고 등급이 매겨진 내츄럴 와인이 있었다. 본식 가격대는 17-19유로 정도로, 20유로를 넘기지 않았다.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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