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갤러리

재불한인여성회, 2024년 제12회 심포니 아미칼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2024년 12월 21일 18시부터 생망데(Saint-Mandé)시청에서 재불한인여성회 KowinFrance(회장 이미아)의 열 두번째 심포니 아미칼 행사가 있었다.


이 행사는 여성회가 12년째 입양인과 그 가족들을 초청해 한국에 대한 정서 고취와 한국문화 체험을 위한 일환으로 시작되었다. 해가 거듭될수록 입양인들의 참여율이 높아지고 풍성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재불한인사회 단체장들은 물론 참전용사가족 초대로까지 확대 진행하고 있다.


3년 전부터는 입양인 단체인 한국의 뿌리협회(Association Racines Coréennes)와 여성회가 공동으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입양인들이 한국 시를 낭송하거나 한국 가요를 직접 부르며 프로그램의 한 부분을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한복 패션쇼를 선보였다. 


이날 한인 및 현지인, 입양인들, 참전용사가족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에는 다양한 공연들을 감상했고,  2부에는 푸짐한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는 가운데 경품 추첨으로 진행되었다.



9c6705c83a42342fd554f0e9ba594984_1735257592_6984.png  9c6705c83a42342fd554f0e9ba594984_1735257673_8934.png


<파리광장편집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