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로댕 박물관 한국어 오디어 가이드 서비스 개시 서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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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파리 로댕 미술관을 방문하면 한국어 오디어 가이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9월 23일(월) 파리 7구에 위치한 로댕 박물관에서 한국 오디오 가이드 런칭 서명식을 가졌다. 이는 외교부 「해외 주요 관광지 한국어 음성 안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루브르, 오르세 박물관에 이어 프랑스 내 관람객 규모가 가장 큰 미술관인 파리 로댕 미술관에 아시아나 항공이 지원하여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를 설치하게 되었다. 한국어 오디어 가이드는 총 2시간 동안 70개 작품에 대해 한국어로 상세히 설명한다.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는 로댕 미술관에서는 7번째로 설치되는 외국어라고 한다. 이날 서명식에는 아멜리 시미에(Amélie Simier) 로댕 박물관 관장과 최재철 대사, 전종웅 아시아나 항공 파리 지점장이 서명했다. 이달 1일부터 일부 기기에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는 이달 말까지 총 120대 기기에 전면 설치될 예정이라고 한다.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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