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 한국 현대 오페라를 알리다 -창작오페라 ‘처용’ 파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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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일) 17시부터 국립오페라단의 창작오페라 '처용'공연이 파리 오페라 코믹 극장(Théâtre national de l'Opéra-Comique)에서 있었다. 국립오페라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국립합창단 등으로 구성된 한국 현대 오페라, ‘처용’을 현지인들에게 선보였는데, 파리 올림픽 개최를 기념하고 세계 무대에 K-클래식의 저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공연이었다. 이영조 작곡에, 오케스트라는 홍석원 지휘자, 연출은 이지나가 맡았고, 처용 역에는 테너 김성현, 가실 역은 소프라노 윤정난, 옥황상제 역에는 베이스 권영명, 바리톤 공병우가 역신 역을 맡았다.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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