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국립 기메(GUIMET) 박물관에 한식당이 들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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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동양미술 전문 박물관인, 국립 기메 박물관에 한국식당이 들어섰다. 파리 13구에 위치한 미소(MISSO)식당의 이용경 셰프의 미소(MISSO) 2호점이 기메 박물관 안에 지난 토요일 6월 8일에 개업을 했다. 문화 예술의 자존심 강한 프랑스 국립 박물관에 한식당이 개업하게 된 건 의미가 크다. 3월부터 9월까지는 루프탑 테라스에서 한식 스트리트 푸드로 서비스를 하고 있고, 지하 1층 식당은 현재 공사 중, 7월 중순에 완공된다. 이용경 셰프는 음식하고 문화는 함께 가야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박물관을 찾는 이들에게 한식과 한국 문화를 알리고자 한다. 점심시간인 12시부터 14시까지는 식당 이용하는 이들에게는 입장권 구매가 필요없다. 이는 단순히 음식을 넘어선 우리 문화가 프랑스 국립 박물관에 들어간 격이라고 할수 있다. 루프탑 테라스 서비스 시간은 월, 수, 일(휴관 화)는 10시부터 17시까지, 목, 금, 토는 10시부터 23시까지..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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