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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튈러리 정원 열기구 성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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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파리 올림픽 개막식 다음날, 튈러리 정원에서 성화를 관람하기 위해 배포된 10만 장의 무료 티켓은 단숨에 매진되었다. 2024 파리 올림픽의 파트너인 EDF의 도움으로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올림픽 성화대라고 하는데, 요즘 매일 저녁 수천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올림픽 성화는 태양이 지는 시점에 따라 상공으로 떠오르는 장관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파리시는 올림픽이 끝난 후에는 이 성화대를 계속 유지하고자 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성화대가 하늘로 오르는 시간은 그날 날씨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는데, 보통 21시 30분 경이고, 시간은 매일 올림픽 공식 사이트에서 업데이트하고 있다고 한다.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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