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입양 동포 단체, '한국의뿌리(Racines Coréennes)' 협회 30주년 기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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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토, 현지 시각) 파리 12구 베르시 항구의 선상 배에서 프랑스 입양 동포 단체인 한국의뿌리 협회(Racines Coréennes, 회장 재동 로랑) 30 주년 기념 행사가 있었다.
이날 문승현 프랑스 대사 및 공관장들, 유럽 입양 동포들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참석했고, 한인 단체장들과 한인들 약 400여명이 참석하여 프랑스의 한국의뿌리 협회의 30주년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두 파트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4시부터 18시까지는 진행하는 체험 부스로 한국 문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워크숍(종이 접기, 민화, 매듭 등)을 진행했고 두번째 파트는 19시 30분부터 다음날 3시까지 이어졌다.
20시에 기념식이 있었다. 문승현 프랑스 대사, 30년전 한국의뿌리 협회를 공동 창립한 욜렌, 마리, 프랑스 외무부 국립 입양단체 관계자, 뿌리협회 전임 회장들 및 현 회장인 로랑 재동의 인사말이 있었다.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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