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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민화협 프랑스 혐의회 시민평화포럼 "예술과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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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토요일, 14시부터 19시까지 파리 정치학교인 시앙스포(Sciences Po Paris)에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이하, 민화협)가 주최하고, 민화협 프랑스협의회(회장 전훈)가 주관한 시민평화포럼이 열렸다. 


이 행사는 작년에 이은 두번째 포럼으로 올해 주제로는 ‘평화를 통한 예술, 예술을 통한 평화 -분단선을 넘는 예술 : 남북 화해의 초석이 될수 있을까 ?’로, 전문가들의 강의 및 원탁 토론과 참석자들의 질의 응답으로 이루어졌다.


강연은 소피 로슈포르-귀우예 (Sophie Rochefort-Guillouet) 루앙(Rouen) 대학의 미술사 교수가 « 남북 분단선을 넘어 예술을 통해 하나로 »라는 주제로,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등 역사부터 거슬러 올라가서 남한과 북한의 미술에 대해 설명했고, 이어진 원탁 토론에는 파리 고등사범학교(ENS) 학생인 에마 바인강(Emma Weingand)씨가 이끄는 가운데 쿤 드 쿠스테르(Koen De Ceuster) 한국 역사 북한 예술 전문학자, 발레리 게레조(Valérie Gelézeau) 남북한 전문 지리학자, 강연자인 소피로슈포르-귀우예(Sophie Rochefort-Guillouet)교수가 참여하여 분단을 넘어 예술이 남북 화해의 초석이 될 수 있는지 토론했고, 참석자들과 함께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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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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