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한국어 교사 모임, ‘사랑방’의 3차 국악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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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 문화재 승전무 보유자 원향 엄옥자 선생의 소고춤과 강강수월래.
10월 28일(토)과 29(일) 양일간 파리 국제 대학촌 한국관에서 주프랑스 한국 교육원(원장 윤강우) 이 주관하는 한국어 교사들의 국악 연수가 있었다.
이 연수는 프랑스 셰르부르(Cherbourg) 고교 연합 한국어 아틀리에 선생이자 교육원 산하 한국어 교사 학습 공동체, ‘사랑방’ 방장인 이비아 씨의 주도로 이루어졌는데, 사랑방은 현재 초중고 대학 및 한글학교에서 가르치는 한국어, 한국문화 교사들 65명이 있다. 프랑스 뿐만 아니라, 독일, 일본에서도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사들이 사랑방에 참여하여 서로 좋은 프로그램들을 공유하면서 소통하고 있다.
이번 3차 국악연수에서는 특별히 국가무형문화재 제21호 승전무 보유자인 원향 엄옥자 선생을 중심으로 사단법인 국가무형문화재 승전무*보존회에 소속된 원향춤 보존회 회원인 무용수들이 함께 해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사들에게 우리 전통 춤인 소고춤과 강강수월래를 습득케 했다.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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