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프랑스 한인회, 한가위 축제 첫날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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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한인회(회장 김종희)의 2025 한가위 축제가 20일과 21일 이틀간 파리 아클리마타시옹 공원에서 열렸다.
첫 날인 20일(토) 비록 비가 왔지만 한식 및 한국을 소개하는 부스들이 즐비한 가운데 우산을 쓴 많은 현지인들과 한인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함평나리 농악단의 길놀이와 공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김종희 한인회장과 박정윤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에서는 우리 고유 명절, 추석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함께 참석한 인사들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개막식에는 주프랑스 한국 대사관의 대사 대리 김병준 총영사, LVMH 그룹 사무총장이자 아끌리마타시옹 공원장, 마크 앙투완 자메(Marc-Antoine Jamet), 국회의 한불 의원 친선협회장인 사브리나 세바이(Sabrina Sebaihi), 아클리마타시옹 공원이 위치해 있는 파리 16구 제레미 레들레르(Jérémy REDLER)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함평군 관계자가 함평의 특산물을 소개하는 자리가 있었다.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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