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기메 동양 박물관 내 한 루프탑에서 펼쳐진 한국의 맛과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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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4일 프랑스 혁명 기념일에 파리 16구에 위치한 기메 국립 아시아 박물관 (Musée national des arts asiatiques Guimet)내 한국 식당, 한 루프탑(대표 이용경)에서 한국 음식과 전통 문화를 알리는 행사와 마지막에는 에펠탑에서 벌어지는 불꽃놀이까지 감상할 수 있었다.한 루프탑의 프랑스 혁명 기념일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되었다.
프로그램 첫 순서로는 재즈 가수, 에믈린 엥귀엔(Emeline Nguyen)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샹송과 한국 노래를 들려주었고, 두 번쨰로는 프랑스인인 마리 브로사르(Marie Brossard) 가 부채춤을 추는 순서였으며, 이범희 소리꾼의 판소리 무대에서는 <단가>, <춘향가 중 사랑가>, <진도아리랑> 등을 관객들의 추임새 속에서 펼쳐나갔다. 또한 테너 조찬희와 소프라노 배지우의 성악 순서도 있었다.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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