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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루이뷔통 재단 - 데이비드 호크니 25년 회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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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부터 8월 31일까지 파리 뤼이뷔통 재단에서 영국의 유명 화가,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kney) 25년 회고전이 열리고 있다.


데이비드 호크니는 1937년 7월 9일, 영국에서 태어나 영국 왕립예술학교(Royal College of Art)에서 공부했다.


영국 최고의 현대미술가 중 한 명으로, 전 세계 주요 미술관에서 전시를 개최하고 있으며, 전통 페인팅뿐 아니라 디지털 드로잉, 몰입형 영상 설치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미국·영국·프랑스 등에서 거대한 회고전 진행하고 있으며, 전통과 디지털을 넘나드는 예술 실험가이자, 색채와 공간의 심미적 탐구자라고 할수 있다. 


또한 국제적 인정과 수상으로 현대미술의 아이콘이 된 인물이다. 


이번 전시는 1955년부터 2025년까지 작품들과 최근 25년의 작품 4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제목처럼 최근 25년(요크셔, 노르망디, 런던 거주 시기)에 중점으로 유화·아크릴·잉크·연필·숯화 등 전통 매체뿐만 아니라. 아이폰·아이패드 드로잉, 사진 기반 드로잉, 몰입형 영상 설치작까지 다채로운 기술 활용을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호크니 작품 선정 직접 참여하여 전시 공간 구성과 작품 배치에 직접 참여하고, 스튜디오 매니저 & 조수와 협업하여 연출한 몰입형 설치 작품도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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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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