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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북부 도시, 릴(Lille)에서 열린 1,2,3 설날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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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120일과 21일 양일간 프랑스 북부 도시, 릴 그랑팔레(Lille Grand Palais) 프랑스 한국문화협회인 K-France가 주관한 ‘1,2,3 설날(1,2,3 Seollal)’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번은 3회차로, 전년도에 비해 좀 더 큰 규모로 진행되었다.

20221회 페스티벌은(Lille)의 바자르 생-(Bazaar St-So)에서 열렸는데, 한국과 한국 문화에 대한 프랑스 대중의 열정을 보여준 행사로 당시 900명 정도 다녀갔다. 두번째인 작년 같은 경우에는 유라테크놀로지(Euratechnologie)에 열렸고, 이틀 동안 3000명 정도의 방문객이 있었으며, 올해는 행사 장소를 좀 더 키워, 4,500제곱평방미터인 릴 그랑팔레에서 개최되었다.

첫날인 20() 오후, « 서울두x 대구다 SEOULDOOxDAEGUDA »듀엣이, ‘쾌지나칭칭나네’ ‘돈타령’ ‘뱃놀이’ ‘아리랑 우리의 전통 민요를 각색하여 프랑스 관객들과 함께 즐겁게 어우러졌다.

프랑스 관객들은 이 듀엣이 이끄는 장단에 맞추어 "쾌지나칭칭나네" 등 우리 민요를 떼창으로 따라부르며 흥겹게 춤을 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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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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