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망디, 담빌에 호텔 겸한 한식당, « 할머니 Halmo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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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망디, 담빌에 호텔 겸한 한식당, « 할머니 Halmoni »가 지난해 10월 오픈을 했다.
5월 초 <파리광장>은 <할머니 halmoni>의 이경희 대표를 만나 인터뷰했다.
<할머니Halmoni>가 간편을 단 곳은 370년된 지방 문화 유산으로, 예전 우편 역참(Relais de la Poste)이 있었던 자리다. 옛날의 우체부들이 말을 타고 우편을 나를 때, 이곳에서 말을 쉬게 하고 숙식했다. 문화 유산이기에 식당 외부는 건드릴 수 없었고, 간판 색깔도 시청에서 정해주는 색으로 해야만 했다.
식당은 100석을 구비하고 있고, 8개의 호텔 방, 그리고 대중소 규모의 가라오케 3개실이 있다. 그리고 뜰 한쪽에는 자쿠지와 사우나가 있다. 테라스에서 바베큐도 가능하다. 결혼 피로연, 생일 파티, 가족 모임을 하기에는 적합한 곳이다. 또한 도시 생활에 지쳤을 때 차로 1시간 정도 걸리는 곳이라, 잠시 휴식을 취하고 오기 좋은 곳이다.
영업시간: 화-일(12시-15시), (19시-23시) 월요일 휴무
주소: 12, Rue de Verdun
27240 Mesnil-sur-Iton
전화번호: 09 72 96 83 87 / 07 49 39 79 36
이메일: halmoni2024@gmail.com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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