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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파리 특별전 개막식 - 파리국제대학촌 한국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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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가 4월 11일 오전 6시 5분(프랑스 현지시간 10일 오후 11시 5분), '진실을 밝히다: 제주 4·3아카이브(Revealing Truth : Jeju 4·3 Archives)'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최종 승인했다. 등재 소식에 앞선 4월 9일부터 15일까지 제주4·3 기록물을 조명하는 특별전을 파리 국제 대학촌 한국관에서 개최했다. 전시가 열리고 있는 와중에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 등재 소식이 있었다. 이번 전시는 행정안전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주최하고 국가유산청이 후원했다. 제주  4·3의 유네스코 기록 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전 세계인들에게 제주 4·3을 알리기 위한 자리였다.   


4월 11일(금, 현지 시각) 11시부터 제주 4·3 특별전 개막식이 있었다.

진명기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김창범 제주4·3 희생자유족회 회장, 제주 4.3를 그린 단편소설 <순이삼촌>의 저자인 현기영 작가와 제주시 관계자들, 이일열 문화원장, 엄의식 시도지사협의회 프랑스 사무소 소장, 김종희 프랑스 한인회장 및 한인 대표들, 현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날 제주 4·3의 유네스코 기록 유산 등재 소식을 알리고 기뻐하면서 개막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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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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